채팅 통해 만나 성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10 16:49:00 수정 2001-08-10 16:49: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옥과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조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군은 지난 8일 밤 11시쯤 광주시 서석동

선배 자취방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광주 모 중학교 1학년 박모양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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