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나 돈.근등 계량단위의
법정 단위 정착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이
비법정 단위를 쓰고 있는곳은
귀금속점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귀금속점에서
킬로그램으로 표기해야 할 중량 단위를
돈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전체 업소의 79%에 달했습니다.
또한
포목점에서 미터로 써야 할 단위를
마로 사용하는 경우도
70%나 됐으며
정육점도 44%가
근을 쓰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법정 단위를 사용할 경우
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에 대해
모르고 있는 사람이
67%에 달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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