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돈.근 귀금속점이 가장 많이 사용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8-11 15:49:00 수정 2001-08-11 15:49:00 조회수 3

평이나 돈.근등 계량단위의

법정 단위 정착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이

비법정 단위를 쓰고 있는곳은

귀금속점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귀금속점에서

킬로그램으로 표기해야 할 중량 단위를

돈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전체 업소의 79%에 달했습니다.



또한

포목점에서 미터로 써야 할 단위를

마로 사용하는 경우도

70%나 됐으며

정육점도 44%가

근을 쓰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법정 단위를 사용할 경우

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에 대해

모르고 있는 사람이

67%에 달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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