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아파트의 잇따른 부도로
입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에서 부도가 난 임대아파트는
17개 단지 5천7백여 세대로
이 가운데 2천여 세대가
임대 보증금이 3천만원이 넘어
주택 임대차 보호법에 따른 보증금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사업자가 납부하지 못한
국민주택기금의 연체 이자까지
입주민들에게 떠넘겨 지고 있어서
2중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