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문제로 갈등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17 06:25:00 수정 2001-08-17 06:25:00 조회수 1

오늘 새벽 12시 30분쯤

광주시 소태동 한 야산에서 64살 최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친척과 재산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의 유서에 사망 장소까지 써놓은 것으로

봐서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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