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다음달 창단하는
기아 타이거스의 출범관련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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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타이거스 연고유지 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6일로 예정된
기아 타이거스 창단식에서
구단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7일 무등경기장에서 열리는 출범식과 홈 개막전을
적극 홍보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무등경기장 야구장에
구속 측정기를 출범식 이전에
설치하는 등 6억5천여만원을 들여 경기장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를 끝으로
타이거스 연고유지 대책위는
활동을 공식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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