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토지거래 면적은
지난해보다 늘었고 전남은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2/4분기 토지거래 실적에 따르면
광주는 9천여 필지,340여만 제곱미터가 거래돼
지난해 거래 필지보다 19%인 천5백여 필지가
늘었고 면적은 2.5%인 8만여 제곱미터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28만여 필지, 6백30여만
제곱미터가 거래돼 지난해보다
필지는 3%,면적은 3.9%가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2/4분기보다
거래 필지는 18% 늘어난 반면
면적은 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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