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특기를 지닌 학생들의 역외 유출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지난 98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남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체육 특기자는
10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에 타 시도에서 전남으로 전입한
체육 특기자는 16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비해
체육팀을 육성하는 고등학교가 적어서
우수한 체육 특기자들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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