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상치교사 문제가 지속되면서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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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외의 과목을 가르치는 상치교사는
광주 중등학교에는 20여명,
전남 중등학교에는 4백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상치교사 문제는
재정 형편이 열악한데다
학생 백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의
모든 교과목에 교사를 둘수 없는 규정에 묶여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이 부전공 연수와 복수전공제등을 통해 상치교사 줄이기에 나선데 이어
교육인적 자원부가 파트 타임제를 도입해
상치교사 문제 해소에 나서기로 했으나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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