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적은 학교의 통폐합이
학부모들의 반발에 부딛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각각 통폐합된
초중 본.분교등 과소학교는
30여개교로
전체 대상 학교의 10%에 그쳤습니다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된
학교 통폐합이 이처럼 부진한것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통학불편등을 이유로
극구 반대한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의 경우 본교 46개, 분교 96개,그리고
중등 18개교등 규모가 적은 학교를
일제 통폐합할 계획이지만
학부모들의 반발로 인해
실제 추진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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