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한국 방송 대상에서

저희 광주문화방송이 2개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ＶＣＲ▶

수상작은 광주문화방송이 특별기획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5부작 마한이 지역교양TV부문에서

그리고 개인상인 지역방송인상에

이문석국장이 선정됐습니다.



지역교양TV상을 받은 마한은 영산강유역을 중심으로 문화를 꽃피웠던 마한의 역사를 나주 반남고분 발굴현장을 통해 재조명한 작품으로

지난해 주요방송상을 휩쓸어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또 지역방송인상의 이문석국장은

지난 71년 방송계에 입문한 이후 지역 다큐멘터리 제작과 무등산환경보전등에 심혈을 기울인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