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추진하기로 돼 있는
일선 학교의 급식이
학생수가 적은 도내 학교는
여의치 못할 전망입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백 56개교 가운데
30%인 83개교는 현재 급식이
실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 미급식 학교는
백명이하의 소규모여서
급식이 실시될 경우
학부모 부담이 커지게 돼
급식실시가 순조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인근 미급식 학교들을 한단위로 묶어
공통 급식을 실시하는등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급식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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