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전복 빗길 19명 다쳐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6-18 10:51:00 수정 2001-06-18 10:51:00 조회수 0

◀ANC▶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승객등 19명이 다쳤습니다.

◀VCR▶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원산동 포충사 입구

광주-목포간 도로에서

나주교통 소속 180번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 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29살 정성기씨와

나주시 남평면

55살 김금자씨등 19명이 다쳐

동아병원과 보훈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목포간 도로는

이 사고 여파로 2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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