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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립 고교 가운데
전공과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상치교사 백여명에 달해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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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공립고교에서
교원 자격증이 없는 교과목을
맡고 있는 교사수는
백 여명에 이릅니다
교원 정원이 학급수에 따라
제한되기 때문에
모든 교사를 배치하지 못해
생겨나는 상치교사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고 1학년 7차 교육과정이
수준별 선택형으로 바뀌면
과목별 편차에 따른 교사부족으로
상치교사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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