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익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섬진강 지류인 광양시 다압면
염창 마을 유원지에서
동료들과 야유회를 나온
32살 채승훈씨가 수영을 하다
갑자기 깊은 물속에 빠져들어
숨졌습니다 .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진도군 의신면 앞바다에서
주민 3명과 낚시를 하던
76살 박부환씨가 실족해 숨졌고
2시쯤에는 목포 유달 해수역장에서 술을 마신 뒤 수영을 하던 82살 김모 할아버니가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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