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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리 장동부락 앞 도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4살 한모어린이가 배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군이 도수로에
살고 있는 우렁을 잡을려고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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