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멸치잡이가 이상기온으로
흉어에 시달리고 있다.
완도군 수협에 따르면
본격적인 멸치잡이 철인 요즘 완도군 보길, 신지도를비롯 진도군 조도 등 연안 해상에는 100여척의 어선이 몰려들어 멸치잡이에 나서고
있으나 흉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선 한척이 하루종일 어로작업을 해도 3㎏짜리 10포대 분량의 멸치를
잡기도 어려울 정돕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멸치어장이 형성되려면 바닷물 온도가 22℃ 이상은 돼야 하는데도 지난 7월에는 20℃ 정도의 저수온 현상을 보이는 등
이상기온이 계속됐다"며 "이같은 해황이라면 멸치떼가 올라오기 어려워 어선들이
흉어를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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