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리 풍년제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4 14:35:00 수정 2001-08-04 14:35:00 조회수 0

풍년을 기원하는 만드리 들노래가

광주 서창 들녘에서 펼쳐졌습니다.



광주시 서창 주민들은

오늘 세동마을 들녘에서

만드리 들노래를 재연하며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만드리 풍년제는

김매기를 뜻하는 만도리라는

말에서 비롯된 들노래로

해마다 서창 들녘에서 재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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