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에서 기아로 이름을 바꾼
프로야구 전통의 명가 호랑이 군단이
오늘 SK를 상대로 첫 홈경기를 갖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홈 첫 경기에 앞서
오늘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펼칠 예정입니다.
오늘 식전행사에는
고적대 퍼레이드에 이어 김일권,한대화 등
해태 타이거즈 올드 스타들이
현역선수들과 팬 사인회를 갖습니다.
또, 오늘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는
소형 사인볼과 막대풍선, 부채 등
다양한 경품도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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