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냉천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8-09 22:05:00 수정 2001-08-09 22:05:00 조회수 0

폭염의 기세가 맹렬한 요즘에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신선한 곳이 있습니다.



김제의 한 폐광에서는

하루종일 차가운 바람이 흘러나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는

이색 피서지가 되고 있습니다.



전주 문화방송 이종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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