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7-31 18:05:00 수정 2001-07-31 18:05:00 조회수 12

◀ANC▶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유권형 아나운서 종합

◀END▶







대주 그룹 계열사인 대한 시멘트가

대한화재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 시멘트는

2주일 이내에 예금보험공사와

매각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오는 9월말까지

본 계약을 맺을 예정인데.

대한화재는

자산 규모가 8천억원에 이르고

전국에 2천백개의 지점과 대리점을 가진

상장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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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운림온천 개발을 위해

광주시가 요구한 기관협의에 대해

지질과 온천수 개발량등 자료가 수년전 것이어서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프라임월드가 동구청을

통해 제출한 운림온천지구 공원계획 변경안을

동구청에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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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전철화 공사의 첫 단계로

대전 -신도간

2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공사가 오늘

착공됐습니다



총 8천7백억원이 투입되는

대전-익산간 전철화 공사가

오는 2003년에 완공되면

현재 새마을호로 4시40분이 걸리는

서울-목포간이

2시간 49분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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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오늘 오후 2시

갓바위공원내 부지에서

각계인사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사문화박물관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목포자연사문화박물관은

부지 2만9천여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2층의

연건평 6천6백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천3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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