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1일부터 대마 불법 재배와 마약류 투약.밀매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모두 28건에 3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내용을 보면
필로폰 투약 및 소지자가 2건에 3명,
대마초 흡연사범이 3건에 4명,
앵속 밀재배 19건에 19명,본드.시너 등 유해화학물질 흡입사범이 4건에 6명 등입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8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대마 4.3㎏,앵속 323주, 메스암페타민
14g 등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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