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다양한 재주와 끼를 발산하는
2001 여수 국제청소년 축제가
오늘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VCR▶
오늘 개막식에는
허경만 지사등 각계 인사와
중국과 러시아등 19개의 초청팀과
우리나라 청소년등 4천여명이 참가해
지구촌 청소년 축제의
시작을 환호했습니다.
개막식을 전후해
청소년들의 해방촌으로 선언된
여수 오동도 일대에서는
영상과 음악.춤.사이버 분야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주와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밤에는
201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이벤트도 열려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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