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폭행 부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4 15:36:00 수정 2001-08-04 15:36: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이자를 제때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혐의로 화순군 화순읍

28살 조모씨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조씨등은 2천만원을 빌려간

32살 박모씨가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하자

박씨를 폭행해 왼쪽 눈의 시력을 잃게 하고 1억여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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