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8-10 18:05:00 수정 2001-08-10 18:05:00 조회수 0

국내 유명 화가들의 미술품 경매가

큐레이터와 미술 애호가 등

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롯데 갤러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미술품 경매에서는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 '바보산수'가

2천2백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경매 출품작 112점 가운데 31점이 낙찰돼

낙출률은 비교적 저조했지만

의재와 남농의 작품은 90% 이상 낙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