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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수출업체들이
수산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 수산부는 최근
일본과 미국 등 주요 시장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산물 수출업체를 위해,
부산 지역에만 한정돼 지원됐던
수산물 담보 대출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연리 8.5%의 비교적 싼 금리로
수출 수산물 가격의 최고 80%까지를
수협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 수산부는
이 제도가 수출업체들의 호응을 얻을 경우,
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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