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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지구 개발이
다음달 용지 보상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토지공사 전남지사는
40만평 규모로 조성될 광주 신창지구의
용지 보상을 다음달초부터 시작하기로했습니다
또 예정대로 용지 보상이 진행될 경우,
부동산 값 강세로 다소 부담은 있지만
올해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4년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신창지구에는
13만 평 부지에 공동 주택이 개발돼
만 세대 3만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토공측은 그러나
지난해말 145만평으로 축소된 신가지구는
환경과 교통, 재해 영향평가등이 남아있어
오는 2003년 이후에나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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