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지구 다음달 용지보상 시작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8-14 10:56:00 수정 2001-08-14 10:56:00 조회수 0

◀VCR▶

광주 신창지구 개발이

다음달 용지 보상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됩니다



토지공사 전남지사는

40만평 규모로 조성될 광주 신창지구의

용지 보상을 다음달초부터 시작하기로했습니다



또 예정대로 용지 보상이 진행될 경우,

부동산 값 강세로 다소 부담은 있지만

올해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04년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신창지구에는

13만 평 부지에 공동 주택이 개발돼

만 세대 3만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토공측은 그러나

지난해말 145만평으로 축소된 신가지구는

환경과 교통, 재해 영향평가등이 남아있어

오는 2003년 이후에나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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