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철도를 이설한 이후로 도심 지역
차량 지체 현상이 크게 줄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도심 철도를
이설한 이후로 백운 광장과 남광주 사거리등
주요 건널목의 차량 평균 지체 시간이
315초에서 223초로 28.7% 감소했습니다
또한 효천역에서 송정리 역까지 열차 운행
시간도 42분에서 14분으로 크게 단축된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그러나 철도 화물 수송량은 3만 170여톤으로
도심철도 이설 전에 비해 5.7%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지하철 공사가 마무리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통 체계 개선 작업이
마무리되면 도심 지역 차량 지체 시간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