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도로 아래 주차장(리포트)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8-15 14:47:00 수정 2001-08-15 14:47:00 조회수 3

◀ANC▶

고가도로 아래 안전지대가 낮이나 밤이나

불법 주차 차량들로 주차장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차나 사람이 들어갈수 없도록 돼 있는 교통 법규가 사문화되고 있지만

경찰의 단속은 뒷전입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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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두암동 제2순환도로

고가 아래 안전지댑니다.



대낮인데도

화물차와 관광 버스,중장비를 실은 대형 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돼 있습니다.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승용차도 예외는 아닙니다.



씽크



남광주 고가도로 아래 또한 주차장이나 화물차량의 차고지가 된지 오랩니다.



승용차가 빽빽이 들어 차 있고 인근 지하철 공사장의 콘테이너 박스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텨뷰



고가도로 중간지점 아래 안전지대는 일렬로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마치 중앙분리대를 연상케 합니다.



s/u;고가 아래 불법 주차 현상은 밤이면 더욱 심각합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불법 주차차량은 더 늘어나고

안전지대에 주차된 차량들이

잘 보이지 않아 사고의 위험 마저 높습니다.



씽크



사정이 어런데도 경찰은 단속을 잘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씽크



경찰의 단속이 허술한 틈을 타

고가도로 아래 안전지대가

불법 주차장과 안전 위험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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