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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매인엑 지급해야할
물품 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 서광주 농협 구매담당 직원 42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광주시 각화동 모 야채 시장 도매인 52살 최모씨의
통장과 인감도장을 자신이 가지고 있으면서 입금된 물품대금
2천 4백 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지난 5월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회사를 그만 두고
횡령한 물품대금을 경마와 도피자금등으로 탕진해 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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