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화폐 크게 늘어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8-02 15:36:00 수정 2001-08-02 15:36:00 조회수 0

◀VCR▶

컴퓨터 관련기기가 보편화되면서

위조 화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동안 발견된 위조 화폐는 27장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장 늘었습니다.



발견된 위조 화폐는

만원권이 24장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스캐너나 컬러 프린터등으로

위조된 경우가 주종을 이뤘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중,고등학생들이 호기심으로

위조 화폐를 제조,유통하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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