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 논리에 밀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사라진 산림 면적이
서울 남산의 3배에 달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산림청이 발표한
산림 기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전남 지역의 산림면적은
총 70만헥타르에 이르고 잇습니다
이가운데 지난한해동안
각종 개발로 사라진 산림은
서울 남산의 2.9배인 870헥타르로
전년도에 비해서는 11%나 감소했습니다.
전국평균 산림감소율은 0.1%에
그쳤습니다.
전남의 산림이 줄어들고 잇는것은
도로와 공장건설등을위한 무분별한 허가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