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건설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환자가 헬기로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모 토건 건설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38살 이오영씨를 소방 헬기에 태워 목포 기독교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공사 현장에서 무너져 내린 철근 더미에 깔려 척추등 온몸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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