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광산업 관련 업체 등
지역 중소기업에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 정건용 총재는
호남지역 주요여신 거래처 관계자들을 만나기위해 광주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산업을 비롯한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에 대출과 투자를 병행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 총재는 이와함께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3천억원의 자금을 5∼6%의 낮은 금리로 공급하고 있다며 광주로의 이전계획을 세우고 있는 삼성전자 수원가전부문도 수혜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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