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축산농협에 따르면
이달들어 500kg짜리 암소는
360만원선,
숫소는 330만원을 기록하고
송아지는 암컷이 183만원,
수컷은 18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어미소는 최고 20%,송아지는 50% 이상
거래가격이 오른 것입니다.
한우값이 강세현상을 유지한 것은
소 수입개방 이후 국내에서
소 사육두수가 급감한데다
정부지원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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