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개발, 진주 골프장 매각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8-18 16:00:00 수정 2001-08-18 16:00:00 조회수 0

금호그룹은

레저업체인 금호개발의 구조조정을 위해

최근 진주 골프장을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측은 골프장 인수업체는

부산 동성여객 컨소시움이며 매각대금은

634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순금호리조트와 충무마리나리조트 등 콘도운영업체인 금호개발은 이번 자산 매각으로

금융기관 차입금 250억여 원을 정리하는 등

재무구조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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