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강을 건너던
초등학생 4명 가운데
2명이 강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20분쯤
나주시 영산동 영산교 아래 영산강에서 나주 반남 초등학교
4명이 걸어서 강을 건너던중
10살 최모군등 2명이
물쌀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4명의 초등학생들이
더위를 피해 다리를 놔두고
강을 직접 가로질러 가던중
물쌀이 센 지점에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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