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복권 당첨 화제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7-30 16:49:00 수정 2001-07-30 16:49:00 조회수 13

농협중앙회 지점 한 곳에서

10억원 상당의 당첨복권이 판매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문수동

농협중앙회 여문지점에서 판매한 제 4회 슈퍼 관광복권 가운데

6억원짜리 한개,

2억원짜리 각각 2개등

10억원 상당의 복권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농협중앙회 여문지점은

지점 한 곳에서 10억원상당의

당첨복권이 동시에 판매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있는 일이라고

반기고 복권을 소지한 고객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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