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량 증가와
미곡처리장의 재고 누적등으로
농민들이 벌써부터
올해산 벼 판매난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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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에 따르면
벼 수확기를 앞두고 있으나
미곡 종합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협들이 재고누적과 낮은 계절 진폭에 따른
경영압박 등으로
올해산 벼 수매를 원활히 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농협 관계자들은
정부 약정물량과 농협자체 계약분 수매는 가능하겠지만 그밖의 자체수매는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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