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벼 도열병이 확산되는등
병해충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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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도열병 포자 채집량을 조사한결과
평년보다 149%나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이삭이 익어간
조생종벼와 이삭이 팬 중생종의 경우
벼논에 물이 마를경우
생장에 막대한 장애가 우려돼
물대기와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이삭도열병의 경우
한번 걸리면 바로 수량감소로 이어진다며
1차 방제후 5-7일께
다시한번 방제해줄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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