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가 날로 증가하는 과적차량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호남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한 화물차량 155만대 가운데 과적차량이
천 614대나 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과적차량이 급증하면서 고속도로가 패이는등 도로손상이 심각해 아스팔트 재포장 등에
올해 15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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