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음란성 문자메세지를 상습적으로 보낸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순천시 황전면
31살 이 모씨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달부터 휴대폰으로 31살 정 모씨등 5명에게 4백여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음란성 문자메세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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