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집단휴가 참여 없어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8-09 11:52:00 수정 2001-08-09 11:52:00 조회수 0

의료계가 오늘부터 집단휴가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광주지역에서는

참여하는 동네의원이 거의 없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잡단 휴가 첫날인 오늘

광주지역 동네의원 670개 속 가운데

3%인 22개 의원이 휴가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는 이는 예년 휴가철의

휴진율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이라며

광주지역에서 집단휴가의 파장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 의협은 모레까지

집단휴가를 계속한다는 계획이지만

환자들의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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