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을 찾은 피서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8일까지 20일동안
여수시와 고흥군등 관내 섬지역 여객선 이용객은 모두 7만7천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나 늘었습니다.
특히 녹동-평일도 여객선 이용자수는 7천100명으로 지난해 280여명보다 무려 24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는 남쪽지역에 계속된 폭염으로
섬지역 해수욕장과 낚시터를찾은 관광객이 크게 는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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