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마련위해 선박엔진 등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11 06:10:00 수정 2001-08-11 06:10:00 조회수 0

목포 경찰서는

농장 창고를 돌면서 공구와 선박엔진 등을

훔쳐온 혐의로 목포시 대성동 22살 정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 4월

유흥비 마련을 위해 무안군 모 농장 창고에

들어가 공구와 선박엔진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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