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서는
농장 창고를 돌면서 공구와 선박엔진 등을
훔쳐온 혐의로 목포시 대성동 22살 정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 4월
유흥비 마련을 위해 무안군 모 농장 창고에
들어가 공구와 선박엔진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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