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남도는 지난 해부터
시험어초 시설사업에 착수해
예산절감과 지역실정에 맞는
어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는 지난 71년부터
인공어초를 투하하기 시작해
지난 해까지 시설적지인
9만3천8백여헥타르 가운데
32%인 3만여헥타르에 시설을 마쳤습니다.
일반어초는 길이 2미터
정사면체의 콘크리트 어초를
한 단지에 백개씩 투하합니다.
그러나 신안군 장산면 등 일부
해역에 투하한 어초는 모래에 묻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에
갯벌이 많은 도내 해역실정에 맞는 연약지반용어초를 시험투하했습니다.
◀INT▶
연약지반용 시험어초의 효과가 입증되면 시설적지도 사니질 토질뿐 아니라
모래땅이나 갯벌까지 탄력있게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반어초에 비해 제작비와
시설비를 줄일 수 있는
대형어초 1개를 시험 투하했습니다.
대형어초는 16헥타르 한단지에
강철로 만든 어초 1개만을
투하합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험어초의 효과분석은
내년 3월쯤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