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3원)인공어초 개량(R)

최진수 기자 입력 2001-08-16 16:00:00 수정 2001-08-16 16:00:00 조회수 3



◀ANC▶ 전라남도는 지난 해부터

시험어초 시설사업에 착수해

예산절감과 지역실정에 맞는

어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는 지난 71년부터

인공어초를 투하하기 시작해

지난 해까지 시설적지인

9만3천8백여헥타르 가운데

32%인 3만여헥타르에 시설을 마쳤습니다.



일반어초는 길이 2미터

정사면체의 콘크리트 어초를

한 단지에 백개씩 투하합니다.



그러나 신안군 장산면 등 일부

해역에 투하한 어초는 모래에 묻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에

갯벌이 많은 도내 해역실정에 맞는 연약지반용어초를 시험투하했습니다.



◀INT▶



연약지반용 시험어초의 효과가 입증되면 시설적지도 사니질 토질뿐 아니라

모래땅이나 갯벌까지 탄력있게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반어초에 비해 제작비와

시설비를 줄일 수 있는

대형어초 1개를 시험 투하했습니다.



대형어초는 16헥타르 한단지에

강철로 만든 어초 1개만을

투하합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험어초의 효과분석은

내년 3월쯤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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