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통일 기원 영호남 섬진강 헤엄쳐 건너기 행사에 참가했다가 물에빠져 숨지거나 실종된 4명은
모두 광주에 사는 어린이들입니다.
숨진 3명의 어린이는
광주시 북구 문흥동 7살 주성연양,산수 2동 7살 김태호군,동구 금남로 1가 7살 추수민 양 등입니다.
또 북구 일곡동 7살 이가연양은 사고당시 실종됐다가 근처 강속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들 어린이들은 강건너기 행사 도중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강물이 불어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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