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신고 지속 증가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8-18 14:32:00 수정 2001-08-18 14:32:00 조회수 0

기존 과외 교습자들에 대한 신고 기한이

지난 7일로 마감됐지만

과외 신고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후

60명이 새로 과외 교습 신고를 해

지금까지 신고자는 42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경우도

492명에서 530명으로 지난 열흘동안

과외 신고자가 40명 가량 늘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교육부의 단속 방침이 발표된 뒤로

신고자가 늘었다고 밝히는 한편

과외 교습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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