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광군과
전북 고창군으로 갈등으로
난항을 거듭하던
영광군 쓰레기 매립장 건설이
중앙 조정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VCR▶
영광군에 따르면
군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가
홍농읍 성산리에
매립장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인접한 전북 고창군 주민들이
이를 반대함에 따라
최근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군 상하면 주민 60여명은
오늘 영광군청 앞에서
쓰레기 매립장 설치
반대집회를 가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