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톤짜리 대형 고래 잡혀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7-30 18:21:00 수정 2001-07-30 18:21:00 조회수 12

여수 연안해역에서

5미터가 넘는 대형 밍크 고래가

잡혀 해경이 포획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밤 9시쯤

여수시 남면 연도 알마도 해상에서

길이 5미터 30cm,

몸통둘레 3미터가 넘는

4톤규모의 밍크고래 한마리가

정치망에 걸려 있는 것을

인근 어민들이 발견해

여수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 연안해역에서

밍크고래가 잡힌 것은

올들어서만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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