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강사료 적고 대학마다 천차만별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9-25 11:07:00 수정 2001-09-25 11:07:00 조회수 0

대학 시간 강사의 강사료가

액수도 적은데다

대학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직업이 있는 시간 강사에게는

시간당 2만 3천원,

직업이 없는 강사에 대해서는

2만 7천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반면 조선대는 주간의 경우 시간당 2만원

야간은 2만 3천원을 지급하고 있고

호남대는 강사의 학위에 따라

2만원에서 2만 5천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대는 주간에 만8천원

야간에 2만 천원을 지급하는 등

시간 강사료가 대학마다 천차만별인데다

금액도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